취업이 잘 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산업안전학과에 입학했지만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안전경영, 위험성평가 등 현장과 접목된 핵심 전공 수업을 하나 하나 들으면서 ‘산업안전’ 직무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안전관리자’가 되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멘토링과 학교의 취업연계 시스템에 힘입어 유한양행 안전관리자로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학사학위뿐 아니라 대학원까지 준비하며 안전관리자로서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017년 졸업생 신○수, 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