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유한대학교

이사장인사말

내일의 리더!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유한대학교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사랑하는 유한의 젊은이들아. 우리 모두 함께 어깨 겨루어 그 벌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도록 하자.

     

모든 사립대학은 대부분 설립자의 설립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다. 어떤 대학은 종교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 또 어떤 대학은 재산을 자식에게 증여하기 위한 수단으로, 혹은 학문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사립학교는 창설된다.

우리 유한대학은 어떤가.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는 기업가, 독립운동가, 교육자 등 여러모로 평가되고 있지만 그분의 실천적 행동과 사상은 오직 독립된 자주적 나라, 건강하고 행복한 겨레에 집약되어 있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유일한 박사는 잘 알려진 대로 그분의 전 재산을 사회에 되돌려주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이상을 실현하기 힘들다 보고 가장 절실하게 필요했던 인재 양성에 눈을 돌려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 육성을 위해 우리 학교를 설립했던 것이다.
유일한 박사가 유한학원에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지는 세상을 하직하시며 남긴 유언 속에 잘 나타난다. “내가 죽으면 나를 유한동산에 묻어달라. 나는 지하에서라도 우리 젊은이들의 밝고 힘찬 소리를 듣고 싶다.”.

유한의 청춘들아. 그대들은 유일한 박사의 저 자애롭고 따스한 눈빛을 보았는가. 유한은 여러분들의 장래를 염려하는 자애로운 눈빛과 열정에 넘치는 젊은이들의 소리를 들으려는 그분의 염원과 여러분의 멋진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그분의 마음으로 충만한 곳이다. 그래서 유한학원은 보통의 흔한 캠퍼스가 아니다. 진실로 신성한 공간이다.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신성한 공간이다.
우리 유한대학은 그 규모가 작다. 작기 때문에 내적 충실을 이루기가 용이하므로 작지만 강한 대학이 될 것이다.

34개의 전공분야가 모두 활기찬 그 나름의 영역과 벌판을 가지고 있다. 내일을 향해 열려 있는 그 벌판에 유한의 젊은이들은 열정의 삽으로 꿈을 심고 선구적인 과학기술의 집을 지을 것이다.

사랑하는 유한의 젊은이들아. 우리 모두 함께 어깨 겨루어 그 벌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도록 하자.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이미지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