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사업통합성과확산 보고회 및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행사 개최
‘학생 성공’이라는 교육의 결실을 맺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내부 구성원과 외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주요사업에 대한 통합성과확산 보고회 및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 2.5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안전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통합성과확산 보고회 및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행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외부 및 구성원들에게 그동안 추진된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사업통합성과확산 보고회에서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하여 사업의 성과를 창출한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직접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주요 정부 지원사업으로는 ▲취업보장형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최민수/2기 수료생/ 유한공업고등학교 근무 중) ▲고숙련일학습병행운영사업(박정호/1기 수료생/에스비비테크 근무 중)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자율협약형(강기천/재학생)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박병준 외2명/재학생)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후진학선도형(문해룡/탈북 재학생, 뗏우마웅/미얀마 외국인 노동자) 순으로 각 사업별 참여 학생들이 사업소개와 성공사례 발표를 통하여 사업성과 공유 및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기조강연 ‘유일한 박사님의 인생을 3단계로 보아야’(강연자 : 김형석 교수), ‘유일한 박사님의 생애 및 교육이 가야 할 방향 제시’(강연자 : 최태성 교수)을 통하여 유한대학교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유일한 박사님의 교육철학을 이어받고 미래교육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였다.
김현중 총장은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인프라를 강화하고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직업교육체제를 강화하는 등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한대학교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학생 성공이라는 교육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이러한 성과가 유한대학만의 성과를 넘어 고등직업교육의 성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