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 잠자는 생활용품/도서/의류를 깨워주세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는 입지 않는 옷과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한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유한대학교, 유한양행, 유한화학, 유한킴벌리가 함께 참여합니다.
면 티셔츠 10벌 = 30년생 소나무 약 8그루
한국환경연구원에서는 면 티셔츠 한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약 7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에 따르면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는 연간 약 9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 옷장에 자고 있는 면 티셔츠 10벌이 새로운 주인을 만난다면, 30년생 소나무 약 8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참여자 평균 연말정산 혜택 15만원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에 참여하시면 옷, 생활용품 등 각각 기부 수량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됩니다. 참고로 유한양행은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임직원들은 평균 15만원의 연말 정산 혜택을 받았습니다. 연말 정산 혜택을 희망하시면 꼭 온라인 신청에서 기부금 영수증 발급 희망에 체크하고 물품을 제출해주세요!
기증해 주신 물품으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환경도 지키고 장애인도 돕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